금융권의 마이데이터 그리고 데이터 전문기관

금융권에서 올해 시행한 마이데이터 사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마디로 더 편해졌다.

향후 이런 마이데이터를 기본으로 하는 사업이 금융권에만 국한되지 않고 여기저기 더 퍼져나갈것 이라는 전망이 많다.

취업을 준비한다면 이런 흐름을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많은 리딩 컴퍼니들이 준비하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마이데이터

이제는 공공, 의료, 통신까지 분야를 넓힐 것으로 예상되는데 벌써 sk 텔레콤을 비롯 통신사에서 마이데이터 연동에 대한 서비스가 출시되는것 같다.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모인 많은 데이터를 어떻게 쓸만한 정보로 변화시키냐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마이데이터를 다룰줄 아는 인재는 구인구직 취직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데이터 관련된 교육훈련 수강도 필요할 것이다.

 

데이터 전문기관

그다음 또하나의 이슈는 데이터 전문기관이다.

금융권은 금융권대로 나름대로 마이데이터를 통해 엄청난 금융관련 데이터를 확보하여 지식화한다.

통신사도 마이데이터에 진출한 만큼 나름 엄청난 빅 데이터를 구축할 것이다.

이런 거대한 데이터의 결과를 익명으로 다른 업계 또는 업체들이 활용할수 있도록 금융권 데이터와 통신사 데이터를 섞어 제공할수 있도록 데이터 결합 상품을 제공할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 전문기관을 선정할 것이라는 거다.

벌써 발빠른 카드사들이 도전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마이데이터에 이어 데이터 전문기관까지 나서고 있는 것이다. 

빅데이터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다.

특히 취업에 관심이 있다면 계속 이 시장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한다.